60인치 TV를 포기한 선생님60인치 TV를 포기한 선생님


따뜻한 세상인것 같지만 현직이신분 말을 들어보면 가관이라고 하신다. 지원 못받은 애들 학부모들한테 귀에 들어가 교무실로 민원 전화가 오고 편애하는 거냐며 교육청에 민원을 넣겠다고. 


사정 설명해도 그런건 국가에서 할 일이라며 선생님 개인이 해주는 건 특정 애를 편애하는 거 아니냐며 평가같은 거 할 때 입김 들어가는 거 아니냐 그 애 부모한테서 뭘 받았냐 등 심하면 경찰에 고소해서 수사 요청한다고 한다. 참으로 따뜻하고 애정넘치는 세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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