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기업 분석 리포트를 읽다 보면 Not Rated 라는 단어가 종종 보입니다. 이는 'NR' 이라는 알파벳의 약자로 Not Rated 의 준말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애널리스트가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매수 또는 매도, 중립 의견도 아님을 의미하고 있어서 대체 어떤식으로 이해를 해야되냐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대해 한 증권사에서 활동하는 애널리스트의 답변을 말씀드리면 NR 이라는 등급은 '단기적으로 추천하는 종목'에 대해 Not Rated 라는 등급을 매긴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기업 분석 리포트를 작성 후에 해당 주식 종목에 대해 매수 또는 매도, 중립 의견을 작성하고 목표 주가를 산정하는데 이 과정에서 투자의견을 내지 않겠다라는 뜻으로 Not Rated 를 사용하기때문에 대부분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추천하지 않는다면 왜 분석 보고를 냅니까","매수하라는 신호"라고 말을 한다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해당 종목에 대해 우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어도 주가 하락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의미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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