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개원 당시(2001년) 항산화제라는 말은 대부분 생소 했습니다. 항산화제란 용어는 1920년대에, 녹이나 다른 형태의 산화과정과 싸우는 물질을 일컫는 말로서 이 때 산소함유물질들은 활성산소 또는 유리기(Free Radicals)라는물질을 발생시키고 체내에서 유리기들은 생체내 연쇄반응을 차단 지난 십수 년간의 연구결과 유리기는 또한 유전자, 지질, 단백질 등에 손상을 주고 이로써 노화 및 암, 퇴행성 질환들이 유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전에 발암기전으로 생각했던 기계적인 세포손상이론이 폐기된 것 입니다.

 

 

그 후 항산화제는 항암프로그램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전면에 나서게 되었고, 식물에 근거한 영양소와 함께, 항산화제는 암진행의 매 단계 단계 마다에서 암세포와 싸우는 우리의 우선적이고도 매우 강력한 방어 수단 되어 현재 시중에 출시된 항산화제의 종류는 수십종류가 있고 각각 기능이 다 다르기때문에 지난 18년 동안 우리 일상생활에 혁명이 일어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항산화제 종류 와 항산화제의 득과 실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은 항산화제 종류 입니다.

 


* 블레스

모든 염증 질환은 활성산소와 관련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거나 제거해 주는 건강식품을 항산화제라고 합니다. 블레스는 지금까지 개발된 세계 최고의 항산화제 입니다. 현재 암환자들보다는 아토피 환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며 빈속에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과산화지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일본 식품분석 센타의 검사결과에 의하면, 블레스의 활성산소 소거율은 g당 3.1☓104(31,000)입니다. 이는 대단히 높은 수치이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항산화 제품들은 이런 실험 성적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아쉽게도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예시해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 라녹스
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제품입니다. 특이하게도 정장제(장의 기능을 바로잡는 약제)이면서 항산화 기능을 아울러 가지고 있습니다. 그 근원에서는 활성산소를 원천적으로 제거하지는 않지만 과산화지질을 제거하는데에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해야 하며 교감체질은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것이 좋고 부교감체질은 시원한 채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트리앙
한국에서 개발되었으며 혈관을 청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심혈관 질환에 비교적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고, 대부분의 아토피 환자는 혈관 질환이 있어 치료에 응용됩니다.

 

* 비타민 C

이전에 아스코라는 제품명으로 익숙하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중국에서 원료를 수입한 후에는 더 이상 아스코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중에 여러가지 제품이 나와 있으니 편리한 시간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두 미국산 이고, 흡수율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리코펜
리코펜은 전립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영양소 입니다. 리코펜은 갱년기 이후 뼈 건강을 지켜주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리코펜 수치가 높으면 갱년기 이후 가속화되는 골흡수(골조직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에 구멍이 나고 부서지기 쉬워지는 상태)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으로 리코펜은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제아잔틴
민들레 꽃, 옥수수, 배추의 어린잎, 계란 노른자 등이 노란색 빛깔을 띠는 이유도 제아잔틴 떄문인데요. 자외선으로 인한 눈 내부의 세포파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시력저하, 황반 현상, 백내장을 예방해 주고 동맥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심장병, 뇌졸중, 퇴행성 질환 등을 예방해 준다. 활성산소가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예방하여 노화의 속도를 낮춰준다

 

 

다음은 항산화제의 득과 실 안내 입니다.

1. 활성산소에 의한 대표적인 질환은 무엇이며,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는 주요 항산화제는 무엇인가요?
암,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혈관 질환, 치매 등은  대부분의 경우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작용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토코페롤), 셀레니움, 라이코펜, 코엔자임 Q10과 같은 수많은 항산화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2. 비타민 C가 감기를 예방하고 혈액의 원활한 흐음을 도와주기 때문에 매일 2g씩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먹기 전과 특별히 다르지 않은데, 효과가 있는 걸까요?
고농축 비타민 C의 눈부신 영향은 대부분 임상 연구에서는 입증되지 않은 것입니다. 비타민 C를 하루 200mg 이상 섭취하면 채네에 완전히 흡수되지 않고, 나머지 초과분은 모두 배설됩니다. 따라서 1g 이상의 대용량을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3. 항산화제 중에는 유독 비타민이 많습니다. 항상화제 대신 멀티 비타민을 섭취하면 되지 않을까요?
종합 비타민에는 비타민 결핍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루에 최소한의 비타민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항산화제는 향균제를 생산하기 위해 매일 필요한 비타민보다 훨씬 더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산화제 효과를 얻기 위해서 비타민 E는 1일 권장 섭취랭의 최소 40배 이상을 섭취해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종합 비타민 섭취로는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4.항산화제를 따로 복용하면 심장 질환이나 동맥경화성를 예방에는 도움이 되나요?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토코페롤(비타민 E)을 복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부전이 낫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엽산, 비타민 B6, B12 를 심장병 환자에게 투여해 이미 심근경색으로 좁아진 관상동맥을 인위적으로 넓히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사람들에게 먹였더니 오히려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재협착률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따라서 항산화제를 복용하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 현재의 연구결과에 제시되고 있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